토요일에 주문해서 화요일에 받았어요. 배송이 빨라서 맘에 들었는데 옷을 보니 포장지가 찢어진채로 배송되서 옷에 이물질이 묻었더라구요. 첫구매에 실망스러워서 연락했더니 교환처리 해주시겠다고 하고 접수를 했는데 새옷을 다음날 멀쩡한 상태로 보내주셨어요.
서비스도 확실하고 뭐니뭐니해도 옷이 예쁩니다.
착용샷은 없지만 옷상태도 좋고 가격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금액에 비해 옷질이 상당히 좋아요.
색깔도 예쁜 연보라라 피부가 흰 분들한테 어울릴거 깉아요.
키가 162인데 복숭아뼈 바로 위까지 오네요. 좀 긴듯하지만 또 그것때문에 여신분위기가 나요.
전 앞으로 얀새 쇼핑몰 자주 이용할거 같아요.